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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2014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화재지킴이 전국 최초 발원지인 안동에서 '2014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10월 18일(토)부터 10월 19일(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국의 300여 문화재지킴이 단체대표와 회원들과 함께 국학문화회관과 도산서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동문화지킴이에서 주최하고, 문화재청․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 보호의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과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지고 우수사례 발표, 도산서원, 퇴계태실, 오천군자마을에서 문화지킴이들의 현장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문화지킴이 전국대회에서는 그동안의 문화재보호에 앞장서온 단체에 대한 표창과 함께 수상한 단체들의 우수 활동사례 발표에 이어 안동대 임재해 교수의 특강이 있으며, 행사 후 한마당어울림 축제 개최로 참가단체 지킴이들의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안동문화지킴이 김호태 대표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유산보호를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민․함께하는 문화재보호의 가장 모범적인 모델로 정착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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