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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복지현장 투어로'행복한 건천읍'만들기

-건천읍, 이장단과 함께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현장방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 건천읍(읍장 황석호)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10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현장 방문 등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14일(화)에는 황석호 건천읍장 및 이장 연합(회장 정예동) 24명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30세대를 개별 방문하여 동부건설(대표 손정곤)로부터 후원받은 쌀(20kg)을 전달하고 동절기 위기 상황발생 등에 대비하여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을 미리 점검하였다.



건천읍은 그동안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생일잔치를 개최했으며, 또 경로당 41개소 전체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경청, 반영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 활성화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복지현장 방문은 겨울나기가 힘든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누락을 사전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석호 건천읍장은 “복지위원, 가스ㆍ수도 검침원, 각종 방문형 서비스 제공자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경로와 방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의 복지욕구는 점점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만큼 이러한 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지원 외에도 민간자원 발굴 등 지역 내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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