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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코-물 센터 현장체험학습 최적의 장소로'각광'

‘물의 소중함 알게됐어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에코물센터(구. 경주시 수질환경사업소)가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널리 각광 받고 있다. 유치원 및 초, 중, 고, 대학생 등 봄, 가을 학생들과 더불어 시민들의 현장체험학습이 이어지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5회에 걸쳐 200여명이 체험학습을 한 바 있으며 특히 2015년도 세계 물 포럼이 개최됨에 따라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홍보용 영상을 재정비했다. 학생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생활오수 및 하수가 깨끗한 물로 정화되는 과정을 쉽게 설명 하고 있어 물의 소중함과 물을 아껴쓰는 생활습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미래 진로선택 기회제공도 하고 있다.



ⓒ CBN 뉴스
현장체험학습은 부지면적 16만m에 하수유입, 혐기, 호기, 침전, 소독 등의 하수처리공정을 차례로 둘러보고, 방류저수지에는 깨끗하게 처리된 물로 많은 물고기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물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하고 있다.



현재 에코물센터는 경주시에서 발생되는 생활 오,하수 일일 11만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40여명의 전 직원이 물 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하수처리관련 국내특허와 국제특허(PCT)를 출원하는 등 기술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성수 에코물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선진하수처리기술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오수, 하수를 흘려보낼 때 하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이물질을 넣지 말 것”을 현장체험자들에게 강조 했다.

※현장체험 문의 (054-779-8806)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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