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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제12회 양학동 부학축제 개최

-시민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13일
ⓒ CBN 뉴스
[CBN뉴스 조승욱 기자]= 올해로 12회를 맞는 포항 ‘양학동 부학축제’가 11일 양학동 생활체육운동장에서 5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학축제는 양학동 새마을금고가 마을공동체를 이룩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동민이 함께하는 마을축제를 구상하고, 금고 이익의 환원 차원에서 비용을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부학축제’의 명칭은 부학축제위원회가 동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양학동의 상징인 ‘부학산’에서 유래됐다.



1999년 제1회 부학축제 이후 양학동 개발자문위원회, 자율방범위원회, 청년회 등의 자생단체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12회를 맞이했으며, 현재 포항시 최고의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CBN 뉴스
이날 축제는 식전 개막공연으로 노래교실 공연과 비보이 공연이 펼쳐진데 이어 제1부 개막식에는 조형래 축제위원장의 개회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내빈들의 축사와 부학장학회 장학금 전달, 양학동 변천사 영상물 상영으로 이어졌다.



2부에서는 TBC 녹화방송 ‘한마음 가요쇼’로 박현빈, 조항조, 현숙 등 10여명의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축제의 열기가 고조됐다.



조형래 부학축제위원장은 “힘든 일을 잠시 내려놓고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활기를 더하고, 흐트러진 지역민심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그 어느 축제보다 정성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양학동주민센터는 통장협의회와 지역자원봉사대 주관으로 부학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 차(茶)봉사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서명운동을 펼쳐 부학축제를 더욱 빛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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