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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우호교류 협력'중국 산동성 제남시 실무진 방문

-우호관계증진과 우호협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1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중국 산동성의 성도인 제남시의 우호방문단(단장 장광위)이 10월 10일(금)부터 10월 11일(토)까지 이틀 동안 안동시와 우호관계증진과 우호협력을 위해 안동을 방문했다.



제남시 우호방문단은 우호협력과 유교문화교류를 위한 실무진으로 구성돼, 방문기간 동안 안동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유교랜드를 방문한다.



ⓒ CBN 뉴스
또한 이들 우호방문단은 제55회 안동시민체육대회 개회식도 참석해 안동시민의 화합된 모습과 입장식을 관람하게 된다.



안동시는 신도청소재지로서의 달라진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 성도인 제남시와 교류를 시작하게 됐으며,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 간 우호교류협력도시 체결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남시는 산동성의 성도인 부성급 도시로 면적은 8,177㎢, 인구는 약 7백만명, 행정구역은 6구 1시 3현이며, 20개국 22개 도시와 자매결연, 25개 도시와 우호교류를 맺고 있으며, 우리나라와는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인천‧대전‧창원시 등과는 우호교류관계에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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