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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비정상의 정상화'현장 토론회 개최
- IT기업인의 애로사항 청취, 비정상적인 제도 관행 찾으러 현장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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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10월 09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8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도내 IT기업 대표, 장상길 도 규제개혁추진단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IT기업인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비정상의 정상화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서미숙(경상북도 비정상의 정상화 자문위원회 규제관행분과 부위원장)의 주재로 IT기업인들이 제안하는 정상화 과제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각 분야별로 토론을 통해 정상화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IT기업대표들은 지역 IT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발주 관련 불공정 관행 개선, 지방 IT기업체 고급(전문)인력 확보에 따른 지원 방안 마련,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급 요구 관행 개선 등에 대한 정상화 과제를 제안․발표했으며, 기업-공무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장상길 도 규제개혁추진단장은“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인의 요구에 맞는 정상화 추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며,“법령개정 등 중앙부처와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도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적극 관계부처에 건의토록하고, 자체해결이 가능 사항은 즉시 해결해 기업인들이 직접 정상화 성과를 체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추진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비정상적인 제도와 관행 때문에 애로를 겪고 있는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서 직접 현장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비정상의 정상화 현장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실수요자가 필요로 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상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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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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