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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사랑의 헌혈나누기 행사 가져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07일
↑↑ 헌혈을 하고있는 직원들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7일 보문관광단지내 육부촌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기여하기 위해 가진 이번 헌혈나누기에는 경상북도관광공사 임직원과 보문단지내 입주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생명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다.



헌혈나누기에 참여한 김범석씨(남, 34세)는 헌혈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건강한 몸을 가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에서는 헌혈 나누기를 비롯한 자발적인 봉사단체인 GTC테마봉사단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보훈가족 위문 및 도서기부, 소외계층 대상 팝콘데이 등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태식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헌혈나누기가 혈액수급 안정화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공사에서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나누기를 가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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