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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 환타지 아리랑'2014 천년사랑 경북의 꿈'공연

-경상도 개도(開道) 700주년 기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7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기념해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경북도지회(회장 주영희)가 주관하며 경주시와 구미시가 후원하는 경북 판타지 아리랑 ‘2014 천년사랑 경북의 꿈’이 오는 9일 오후 7시 경주 예술의 전당(대공연장), 23일 구미 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2012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이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경북환타지아리랑은 ‘2014 천년사랑 경북의꿈’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아리랑’의 유래를 새롭게 구성한 신 개념 전통국악 극으로 ‘아리’와 ‘아랑’이라는 가상의 신을 등장시켜 태초 건국신화 형태를 본 따 픽션(Fiction)으로 제작하였다.



또한, 130여명 이상이 대거 출연하여 선보이는 우리 전통 국악과 전통무예, 여기에 첨단 영상이 만나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는 물론, 인류사랑 및경북발전과 화합의 메시지,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아리랑이 지닌 참된 의미임을 들려줄 예정이다.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와 산하 지부를 비롯한 14개 단체가 힘을 모아 만든 이번공연은 우리네의 한과 정서, 현대에 이르러서는 화합과 상생등을 대변하는 아리랑을 모티브로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나아가 경북 국악발전의 높은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리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주영희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장은 “경북 국악인과 도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축제의 장이 될 경북 환타지 아리랑은 자칫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우리 전통 가,무,악을 보다 화려하고 스펙터클 하게 보다 한국적으로 만들어 보았다.”라며, “특히 경상도 개도 70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아 본 공연을 올리게 되어 가슴이 벅차고, 아리랑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공연 시간은 모두 저녁 7시이며 공연문의는 ☎ 054-742-1516, 1518로 하면 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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