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7 오후 06:28: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상주시,역사문화와의 향연'제6회 백화산 문화제'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6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백화산을 사랑하는 모임(백사모)」에서는 지난 4일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 입구 하천변에서 ‘역사문화와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제6회 백화산 문화제를 개최했다.



그동안 포도축제와 황희정승이야기축제, 백화산역사문화제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가 각각 진행돼 오던 것을 6회째를 맞이한 금년에는 백화산문화포도축제로 통합하고,



ⓒ CBN 뉴스
축제마당, 공연마당, 진산제와 함께 각종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삼국통일의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던 백화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진산제와 황희정승이야기마당, 백환산역사문화전시관 운영, 용두레시연, 동아줄꼬기, 짚신만들기, 포도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 노래자랑과 대동놀이를 통해 면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포도 특산지 답게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상주고랭지 포도를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어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황학연 백사모 회장은 “앞으로도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백화산이 간직한 유규한 역사와 문화를 대․내외에 알리고 축제를 통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