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5 오후 12:11: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공연/전시

영천시,400여년 전 조선통신사 행렬 재연

-2015년도 정부 문화의 달 주제행사 마상재 공연도 함께-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한류문화사절단이라 할 수 있는 조선통신사행렬이 영천에서 재연됐다.



영천시는 2일 오후 3시 영천시청에서 조선시대 문․무관 등 복식을 갖춘 제2작전사령부 장병 200여명과 육군3사 군악대, 2군 의장대, 영천시승마연합회 회원, 영천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청을 출발해 영천공설시장, 국민은행오거리, 영천등기소 네거리를 거쳐 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천강변공원으로 들어서는 총 2.5km의 장대한 행렬을 두 시간여 동안 펼쳤다.



이날 행렬은 선도행렬에 이어 경상도관찰사의 접영행렬, 조선통신사 행렬, 시민행렬 순으로 진행되었고 조선통신사 행렬의 정사, 부사, 종사관, 경상도 관찰사가 탔던 가마에는 영천시노인회장과 영천향교․신녕향교 전교, 다문화가족,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 가 탑승함으로써 시민화합을 도모했다.



이와더불어 행렬이 진행되는 주로 곳곳에는 조선통신사와 관련이 있는 경북의 8개 연고도시(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영천시, 경주시, 경산시, 칠곡군, 구미시, 상주시)예술공연단이 거리공연을 펼쳤고, 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행렬에 화답했다.



ⓒ CBN 뉴스
2014 영천문화예술제(10.1.~10.5.)의 주요 행사로 재연된 조선통신사 행렬은 400여년 전 인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년동안 12차례의 통신사가 일본에 파견되었는데 그중 11차례 영천을 지나갔고 영천을 지날때마다 경상감사가 임금을 대신해 영천문화원 조양각에서 전별연을 베풀고 마상재를 공연한 것을 재연한 것이다.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유치 기념행사로 개최한 이번 조선통신사행렬은 내년도 정부 문화의 달 주제행사로 영천시가 개최한다.



이날 통신사 행렬이 끝난 후에는 영천강변공원 축제 주무대에서 2015년 문화의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연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문화예술 협력과 조선통신사에 대한 인문강좌 개설을 통한 조선통신사의 역사적인 가치를 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조선통신사는 일본과의 평화적 교류와 조선의 문화를 전파한 최초의 한류문화사절단”이라며 “앞으로 조선통신사 행렬과 마상재 공연을 영천만의 대표문화브랜드로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AI 시대의 진짜 병목은 반도체가 아니라 전기다..
데이터센터를 준비하는 지산 입장에서 본 새로운 미래.. 
[김석기 국회의원] SMR 원전의 경주 유치가 국익..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방침에 따른 i-SMR(혁신형 SMR)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불경기 토지시장 대응 및 개발사업의 기회..
최근 경기 침체, 자금 경색, 투자심리 위축으로 농지와 임야의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전기는 강하다! 그러나 돈은 길목에서 벌린다..
지난 10년, 20년을 돌아보면 한 가지 생각이 더 분명해진다...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단지 내 보행공간의 친환경 자율설계..
도시계획심의, 건축심의 등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법령상 반드시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3,481
오늘 방문자 수 : 21,596
총 방문자 수 : 91,153,751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