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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경주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전개

-30만 경주시민 한마음으로 다시 뭉쳤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2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이하 ‘원해연’) 경주 유치위원회’(추진단장 이용래)는 2일 제31회 경주시민 체육대회를 기점으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지난 8. 25일 출범한 유치위원회는 사무국을 개소(9. 22)하고, 시 공무원을 비롯하여 각 기관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관련 컨퍼런스 개최 등 숨가쁜 홍보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서명운동 전개는 시민들에게 ‘원해연’에 대하여 보다 널리 알림으로써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경주 유치를 이루어 내자는 취지로 시민체육대회 장소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 CBN 뉴스
원해연 유치 홍보 활동과 병행한 이번 서명운동에는 대다수의 많은 시민들이 경주유치 찬성 서명에 동참하여, 연구센터 경주유치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간절한 마음을 뜸뿍 담아 호응해 주었다.



경주시민들은 “3대 국책사업 유치로 원전 건설․운영과 방사성폐기물처분까지 국가 원자력산업의 One cycle을 모두 수용한 경주야말로 원자력해체연구센터 유치에 적지”라는데 공감하며, 앞으로 시민 모두가 더욱더 적극적으로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북도의회, 경주시의회는 물론 지역 소재 각 대학 및 시민단체 등도 원해연 경주유치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다시 하나로 뭉친 경주시의 단결력이 경주역사의 한 획을 긋는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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