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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제19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제2회 추가경경예산 및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01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1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9월 11일부터 21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198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휴회기간 중에는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 등의 내용으로 활동하였다.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경주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조례안, 경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조례안, 경주시농지관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 경주시 명예시민증 수여동의안, 도시관리계획(경주 재동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회 추가경정 기금운용변경계획안, 2013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였고,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1.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본청 및 사업소, 건천읍, 감포읍 등 11개 읍면동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경주시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 일반안건 2건,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4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였다.



이어서 열린 시정질문에서는 김성수 의원은 30년간 문화재로 인한 지역민의 경제적 피해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조사하는 용역을 실시하여 문화재로 인한 피해백서 발간을 요청하였고, 경주역사 이전 후 복합행정타운 조성 타당성 조사 요청, 서천강변 고도완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구 시청 부지에 영화관 등 유치와 금관총과 서봉총의 관광자원화 등의 시정질의를 하였다.



한순희 의원은 동천동 한수원 사택 유치에 따른 도시계획 변경과 불국동을 불국면으로 전환에 대한 검토 요청하였다.



김동해 의원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 보수에 따른 향후 계획, 솔거미술관 준공에 따른 박대성 화백 작품 기증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이동은 의원은 경주시민간 원활한 교류와 타 도시 지출을 막기 위한 충효, 현곡, 황성실내체육관 앞 등 3개소 교량 신설에 대한 시정질의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예산투입계획과 해외자본 및 해외관광객 유치계획에 대한 질의, 서경주역 일대 도시화에 따라 KTX의 서경주역 임시정차 등 서경주역 주변 활성화 대책 강구, 경주여고 주변 강변쪽 그린벨트지역 축소, 북부상가를 외국인(중국인)에 분양하여 전통시장 및 주변경제 활성화 추진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질의한 정현주 의원은 경주시 공무원 평정제도 개선과 다면평가제의 실질적 시행과 청년취업지원대책, 일자리창출사업 성과확인 및 검증을 위한 데이터 관리대책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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