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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경주를 찾는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03일
ⓒ CBN 기독교방송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의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경주를 찾는다.



경주시는 경주 예술의 전당 개관을 기념해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열고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적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백건우는 지난 2007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뉴욕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위그모어 홀, 베를린 필하모니 등 세계의 주요 음악당에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파리에 거주하는 그는 영화배우 윤정희씨와 지난 1974년 결혼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화기사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경주 예술의 전당 개관 기념 공연에서는 낭만적이고 섬세한 쇼팽과 스케일이 크고 강렬한 테크닉의 리스트의 곡 등을 연주하며 지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백건우의 음악적 예술혼을 느낄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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