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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조사료 생산협정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08일
ⓒ CBN 뉴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강동로), 전국한우협회안동시지부(지부장 김태수)는 겨울철 논을 이용한 경축 순환 조사료시범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8일 안동시 소회의실에서 조사료 생산지원 협의 등 상생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한우 사육두수(현재 1,600농가 50,000마리) 증가에 따라 조사료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조사료 자급률이 정체되고 우량 조사료 생산비중이 낮은 수준으로 조사료 생산면적 확대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이번 협약으로 학교내 겨울철 논 10ha에 벼 수확과 동시 호밀을 파종하여 이듬해 5월중에 곤포(비닐포장) 사일리지(Silage : 가축의 겨울 먹이로 말리지 않은 채 저장하는 풀)를 제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소규모 축산농가에 양질의 친환경조사료를 우선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CBN 뉴스
안동시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한우협회와의 지속적인 조사료 생산 확대계획을 구체화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축산과 경종을 연계한 자연순환농업 구현으로 조사료 생산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산학협력을 통한 새로운 축산기술을 도입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안동한우는 2012년과 2013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2009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시 청와대 만찬에 올랐고 전국의 이마트에도 입점을 추진하는 등 국내 최고 한우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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