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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명예감사관 초청'지역 발전상 직접 현장'확인

-2014년 영천시 도 종합감사에 참여, 함께하는 열린감사 행정 구현에 노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6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5일(목) 오전 11시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지역 경상북도 명예감사관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환 경상북도 감사관이 주재한 간담회에서는 김종수 영천시 부시장 및 올해 새로이 위촉된 영천지역 경상북도 명예감사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도정방향과 역점시책 및 시정현안 설명, 지역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보현산 다목적댐과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북 태양광발전시설 사업」 및 「보현산 짚라인 설치사업」 등 주변지역 정비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고 시책사업에 대한 감사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이날 참석한 중앙동 정현용 명예감사관은 시책사업 현장을 방문 시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으로써 큰 긍지를 느끼며 시민들 모두가 이용에 대한 기대가 클 것” 이라고 말했다.



올해 위촉된 제3기 경상북도 명예감사관들은 지역 시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도정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김종수 부시장은 “생활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위법·불편부당한 사항들에 대해 일일이 알려줄 것을 부탁”하고 “부실공사, 부정부패 등의 예방 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명예감사관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여 청렴한 영천시를 만드는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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