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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창수 전통 메밀묵 한마당 잔치 열어

공연․노래자랑․메밀제품 시연 등 다채로운‘축제의 장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8일
ⓒ CBN 뉴스
영덕군 창수면(면장 정철화)에서는 오는 10월 19일 옛 창수중학교 교정에서 ‘맛과 흥, 추억이 있는 고향’이라는 주제로 ‘제5회 창수 전통 메밀묵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매년 농가 소득증대 등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메밀묵 잔치가 올해 5회를 거듭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많은 면민들과 출향인, 관광객이 참여하여 전통 향토 음식을 맛보고, 신명나는 공연을 즐기는 가운데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창수면풍물단의 풍물놀이로 흥을 북돋우는 가운데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민속공연 등 공연행사와 메밀떡국 시식,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고 투호놀이, 먹거리 장터, 메밀묵 제조 시연 및 판매, 지역특산물 판매, 약선식품 전시 및 시음․판매전, 목공예 시연 및 전시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관광객과 주민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 CBN 뉴스
또한,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 장터도 개장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철화 창수면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메밀을 활용해 전통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적 감각에 맞는 상품개발로 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통해 주민과 출향인,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병화 기자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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