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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2014년 경상북도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 입상

-용상평생교육원에서 최우수상 김옥남, 장려상 조점행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6일
↑↑ 경상북도성인문해교육백일자대회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원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기관인 용상평생교육원 늘푸른학교(원장 김종하)에서 출품한 작품 2점이 2014년 경상북도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칠곡군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전체 수상자는 대상을 포함해서 7명인데 그중 2명이(최우수상 및 장려상) 용상평생교육원 늘푸른학교에서 나와 용상평생교육원 뿐아니라 안동시의 위상을 더 높이게 됐다.



시상식은 9월 25일(금) 제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 날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인문학극장)에서 열려, 최우수상 김옥남(78세)은 영남대 총장상과 상금 30만원, 장려상 조점행(67세)은 영남대국어문화원장상과 상금 5만원을 받았다.



용상평생교육원은 안동용상교회가 2009년 4월에 구 용상동사무소를 안동시로부터 관리위탁 받아 교육원을 개원하게 됐고, 한글문해교실인 늘푸른학교는 2014년 1월부터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초등학력인정기관”으로 지정돼 48명의 어르신들이 열심히 한글교육을 받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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