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쳐.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4년 09월 26일
↑↑ 경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중이다. 시의회는 지적보다는 근본원인 대안 제시에 역점을 두었다.
ⓒ CBN 뉴스
[CBN뉴스]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제 1ㆍ2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주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본청 및 사업소, 경주문화재단,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제 7대 경주시의회 개원 후 처음 실시한 이번 감사에 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객관적으로 분석,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광범위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주도면밀한 감사를 실시해 4일간의 감사기간 동안 밤늦게까지 감사를 이어감은 물론 미진부서에 대한 보충감사 진행까지 하는 열의를 보여 주었다.



금번 감사에서는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보다는 원인을 찾아 대안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두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본청 감사의 주요 안건은 [노인종합복지관 건립문제, 사회단체 등 각종 보조금 집행시 신용카드 사용 확대, 금장대 관광 명소화 방안 강구, 목조문화재 소화시설 설치,

최부자아카데미 운영 활성화 방안 강구, 문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화재 피해백서 제작,경주시 재정현황 및 재정 건전화 방안, 각종 행사 및 축제 예산집행 적정성 및 성과분석 결과 조치 현황, 예술의 전당 등 주요시설 관리 및 향후 운용 계획,

시외ㆍ고속버스터미널 통합 등 시설 개선 방안 강구, 중장기적 재정안정화 대책 강구,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대책 강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하여 대책수립을 촉구하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권영길 의장은 "집행부는 지적 사항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그 대안을 마련할 것과,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보다 면밀히 사전 검토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시민본위의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25일까지의 본청 감사를 마친 제 1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승직)와 제 2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우)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선도동, 건천읍, 월성동, 서면, 용강동, 황성동, 양북면, 감포읍, 외동읍, 양남면, 불국동 등 읍ㆍ면ㆍ동의 업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4년 09월 2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10
오늘 방문자 수 : 17,775
총 방문자 수 : 85,160,13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