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5 오후 12:11: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건사고

고령경찰서,빌린 자격증으로 문화재 수리공사 낙찰 업체 적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9월 2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경찰서(서장 정동식)에서는 문화재 기능자 자격증을 빌려 문화재 수리공사를 한 혐의(문화재수리등에 관한법률위반)로 문화재 보수업체 대표 이 모씨(59세), 문화재 담당이사 이 모씨(52세)와 업체에 기술자격증을 대여해 준 문화재 수리기능자 4명도 형사입건 하였다.



업체 대표 이 씨등은 빌린 문화재 수리기능자 자격증을 이용해 문화재 자료인 “고령 장육당 주변공사”등 2011년부터 최근까지 경북(경주, 고령)등 14곳에서 문화재 정비공사를 낙찰 받아 수리공사를 하였다.



문화재수리공사를 낙찰 받는 업체는 상시 근무자인 수리기술자 4명이상, 수리기능자 6명 이상을 두고 있어야 한다.



경찰조사 결과 보수업체와 수리기능자들은 4대보험 혜택을 고리로 자격증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 경찰은 다른 문화재 보수업체들도 이런 관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9월 2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354
오늘 방문자 수 : 4,741
총 방문자 수 : 85,346,33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