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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인터넷 조건만남 이용한 성매매 여성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4일
[CBN뉴스 안영준 기자]= 대구 지방경찰청(청장 이상식)은 지난 22일 오후 12시 35분 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모 편의점 앞 노상에서 인터넷의 한 채팅사이트를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과 서로 대화를 나누며 성매매를 권유해 성매매를 한 김 모양을 검거했다.
김 모양은 채팅으로 만난 남성들에게 1회 화대비 12만원을 받고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모텔 등지에서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대구 지방경찰청은 불법풍속업소 근절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성매매업소 및 사행성 게임장 단속 테마를 선정해 집중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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