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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북예술제'힐링중심지 행복도시 영주'에서 열려

-공연, 작품전 등 도민화합 한마당 펼쳐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4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북 문화예술인의 큰잔치『2014 경북예술제』가 9월 26일 부터 10월 4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영주시민회관, 풍기인삼축제장 등 영주시 일원에서 9일간 열린다.



한국예총 경북연합회(회장 이병국)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26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사진, 미술, 시화전과 함께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작품전으로 도민들에게 격조 높은 예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27일 경북음악제, 28일 국악 한마당, 10월 3일 연극, 4일 팝오케스트라와 무용페스티벌 공연이 있으며,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미술, 사진, 시화 전시회가 열린다.



한편, 경북예술제 개막식에서는 2014년 경북예술상과 경북문화상 시상식이 함께 있을 예정인데, 영주 출신 손진책(전 국립극단 감독)씨가 예술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고, 오창근(전 음악협회 영주지부장)씨가 음악부문 예술상을 수상한다. 특히, 손진책씨는 개막식 앞서 팬 싸인회를 가질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2014 경북예술제를 영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경북예술제가 지역 예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도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예술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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