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6-25 오전 10:59:37 |
|
|
|
|
'국내 최대 말 산업 육성 심포지엄'성료
-전현직 정부 인사, 정치, 기업인 등 각계 인사 700여명 참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4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말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국회에서 개최되어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지난 22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4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와 (사)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 법무법인 꿈과희망 주최,주관으로 한국 말산업 육성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마사회와 말 산업 관련 정재계 인사와 일반인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대히 심포지움이 진행되었다.
1부 공식행사와 시상식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경과보고 및 개말절 관련 동영상 상영과 윤리강령 발표, 개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팔마상, 팔마브랜드상, 팔마창조경영대상 시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윤홍근 회장의 개회사와 이동필 농림부장관, 현명관 마사회회장, 정우택 의원, 황주홍 의원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가수 NOM공연, I Star, 뮤지컬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싸요 말춤 및 개마절 말춤을 선보여 10월3일 서초구청부터 강남역까지 말 문화 퍼레이드가 열릴 개마절(開馬節)행사에 큰 관심을 이끌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이상만 농림축산식품부 과장의 정부의 말산업 육성 추진 사항과 향후과제에 대한 발표와 안중호 서울대학교경영대학 교수의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말산업 육성 방안, 송강호 법무법인 꿈과희망 변호사의 말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황영채 M승마클럽 대표의 찾아가는 승마 대중화 방안, 김정빈 캐나다 Bouvry사 대표의 비육마 산업의 발전 가능성 모색, 현상훈 유일레저 대표의 승마대중화를 통한 승마장 활성화 방안이 발표 되었다.
특히 전체적인 심포지엄 발표에서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았으며, 실질적인 말 산업 육성의 문제점과 법제도의 개선 사항 등이 발표되었다. 또한 질문답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 농장등의 어려움을 즉시 상담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말산업육성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국회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말산업 육성 뿐만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말산업 연계를 통한 발전 가능성을 볼 수 있었으며, 이와 관련한 필요 법제화와 각 분야별 연계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지역 농어촌등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말산업 육성을 위해 바람직한 말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말산업 육성을 위한 명실상부한 주관기관으로서의 (사)한국말산업중앙회의 역할과 위상 정립이 이루어졌다.
한편,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서초구청 양재역(말죽거리)부터 강남역까지 말 퍼레이드 인 “개마절(開馬節)” 행사를 10월3일 오후2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해방이후 서울 강남에서 최초로 말 퍼레이드 행사를 하므로 국민들과 말이 친근감을 갖을 뿐더러 말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원년으로 하며 과거 교통, 전쟁수단에서 현재 극소수만 즐기는 귀족문화에서 앞으로는 누구나 쉽게 접하는 레저생활과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수단으로 생활화할뿐 아니라 농어촌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이재영 기자 |
|
 |
이재영 기자 |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20,203 |
오늘 방문자 수 : 11,391 |
총 방문자 수 : 84,246,602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