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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청 신도시 현지점검 결과에 따른 유관기관 회의 개최

- 도지사, 간부회의에 따른 발 빠른 후속대책 추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도청이전추진본부에서는 23일 오후 2시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도청 진입도로 건설현장에서 도시가스, 통신, 한전 등과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유관기관 회의 개최는 지난 22일 김관용 도지사가 도청 신도시 간부회의 및 현장점검 시‘이주하는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인 아파트, 통근버스, 구내식당 등 이주기반시설 지원과 신도시조성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도청이전 시기에 맞는 기반시설 추진상황과 앞으로 추진 일정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였다.



ⓒ CBN 뉴스
현재 도청 신도시 추진상황은 8월말 기준으로 도청신청사는 82%의 공정률로 건물 내외부 마감과 인테리어, 조경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부지조성 공사는 63%, 상수도 56%, 하수처리시설은 66%, 공동구는 98%, 진입로는 안동방면이 60%, 예천방면은 2016년 6월 준공목표로 1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최대진 도청이전추진본부장에서는 “유관기관 합동 회의 개최를 계기로 도청신도시 조성사업 추진 일정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도청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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