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김천시,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지도단속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밝고 따듯한 세상을 구현하는 클린 행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 간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범시민적인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화남산동 및 대곡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관·경 합동단속반 3개조를 구성하여 유흥주점, 단란주점, 숙박업소, PC방, 노래방 등 단속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 87개소에 대한 지도단속과 함께 청소년 선도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CBN 뉴스
합동단속반은 평화시장, 김천역 및 시민탑 상가 주변, 부곡맛고을 등지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서를 헤치는 유해업소의 음란·퇴폐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하였으며, 김천역 주변 숙박업소에서 청소년 성매매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와 출입시간 제한 업소, 유해약물 판매업소를 구분하여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출입시간(09:00~22:00) 준수 , 주류·담배·유해약물 판매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사후처분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고, 민·관·경 합동 단속반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행위 척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유해환경 정화에 힘써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