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2 오후 04:09: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영덕군, 2015년 예산편성에 따른 주민 설명회 개최

- 이희진 영덕군수,"지역주민과 공감하는 소통행정에 최선"-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23일
ⓒ CBN 뉴스
[CBN뉴스 조승욱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시기에 발맞춰 재정민주주의 실현과 주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2015년도 예산편성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민주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운용과 적재적소의 예산투입으로 군정운영의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시행되었다.



지난 22일 영덕, 강구, 남정을 시작으로 시작된 주민 설명회는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관내 9개 읍면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민선 6기 첫 예산 편성에 군정의 중심인 군민들의 의사를 적극 검토하여 “군민이 모두 잘사는 군”, “소통과 화합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이루고자 함이다.



ⓒ CBN 뉴스
주민 설명회는 영덕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하는 이희진 영덕군수의 군정운영방향과 공약사업들의 청사진을 시작으로 2015년도 재정 전망과 읍면별 주요사업, 예산안 편성방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소통의 자리에서 주민들은 ▲ 오수처리장 건설 ▲ 악취문제 ▲ 시내버스 정류장 이전 ▲ 공동 거주제 등 그동안 가려웠던 지역 현안에 대한 의사를 적극 개진하며 민선 6기 새로운 돛의 순항에 소통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이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대적인 발로“라며, ”지역주민과 지역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행정 을 보여 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842
오늘 방문자 수 : 22,223
총 방문자 수 : 85,513,06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