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아가튼튼 행복맘'아기마사지 교실'운영
-아기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19일 오후2시 보건교육장에서 서라벌대 간호학과 김민연 교수를 초빙하여 영유아 35명을 대상으로 ‘아기마사지 교실’을 운영하였다.
아기마사지는 아기의 오감발달을 도와 똑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엄마와 아기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아기의 관절의 힘과 유연성을 길러주는 다리와 발마사지, 뇌와 신경계통의 발달을 돕는 팔과 손마사지, 심장과 폐 기능을 증진시키는 가슴마사지 등 전신 스트레칭과 부위별 마사지로 구성 되었으며
|  | | ⓒ CBN 뉴스 | | 특히 아기의 복부에 ‘I LOVE YOU’ 마사지를 통해 변비를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배설을 도와주는 교육이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미경 경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성장발달 촉진과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영유아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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