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뇌졸중 환자'작업치료교실'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2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에 이어 신체기능 중 일상생활동작과 상·하지 미세운동기능 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김천과학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연계하여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작업치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작업치료교실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총 9회에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대일 개별 치료와 그룹치료 등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김천과학대학교와 연계한 작업치료교실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보건소 관리장애인에게 정기적인 재활교실을 제공하여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참가비는 전액무료로 선착순 20명 모집을 하며 자세한 세부내용은 김천시 보건소 방문보건담당(420-8052)로 문의하면 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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