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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초등학생 한자교실'관계자 간담회 개최

-한자교육으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9월 22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지역아동센터 20개소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초등학생 한자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한자교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9. 22(월), 학교 및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 한자강사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자교실 간담회를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우리말 어휘의 70%가 한자로 구성되어 있어 한자 습득은 우리말 어휘의 이해력으로 직결되며, 조기 한자교육은 예절과 인성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한자교육이 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미편성되어 관심이 저조한 것은 안타까운 현실로 시가 직접 한자교육에 나서게 되었다. 이번 초등학생 한자교실은 인성교육과 한자교육을 병행하여 지루하고 따분한 학습이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재미있는 교육으로 실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CBN 뉴스
한편, 시는 지난 8월 20일부터 한자교실을 운영할 사업대상자와 강사 모집에 들어가 9월초 초등학교 5개교, 지역아동센터 20개소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한자에 조예가 깊고 자격을 갖춘 10명의 강사를 선발하였다.



초등학생 한자교실은 1개소당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 총 15회 30시간의 수업으로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된다.



향후 구미시는 한자왕 선발경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한자교육 중점학교를 지정하여 한자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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