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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가을철 농촌지역 발열성질환 주의 당부
- 야외작업·활동시 보호장구 착용 등 예방철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09월 21일
|  | | | ↑↑ 쯔쯔가무시병 발병원인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예천군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야외활동과 농작업 철을 맞아 가을철 발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파되며 9월~11월에 발생이 집중되고 두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나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딱지(가피)를 형성하기도 한다.
렙토스피라증의 경우 감염된 동물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 토양, 음식물에 노출 시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며 초기증세는 갑작스러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
신증후군출열혈의 경우도 설치류(등줄쥐, 집쥐)의 타액, 소변, 분변이 건조되어 먼지와 함께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며 갑자기 시작하는 발열, 오한,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이 같은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벼베기, 농작물 수확 등 야외 농작업 시 긴 작업복을 입고 장갑, 장화 등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풀밭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고 작업후에는 비눗물로 깨끗이 목욕을 하고 작업 시 입었던 옷은 반드시 털고 세탁을 해야 한다.
또한, 야외작업자, 등산객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에 대한 예방접종 백신은 현재까지 개발되지 않아 개개인이 각별히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숲이나 풀밭에서 활동을 삼가하고 야외작업 및 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면서 “주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농촌지역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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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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