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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국회의원'미래안동 청년문화일꾼 정책간담회'개최

- 김광림 의원과 함께하는 문화토크쇼!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9월 20일
 
↑↑ 김광림 국회의원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광림 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이 주관하는 “미래 안동 청년 문화일꾼 정책간담회”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열린다.



30여개 이상의 문화기업(문화콘텐츠기획·제작 업체와 단체)과 현장 문화일꾼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문화일꾼들이 김광림 의원과 정책당국에 바라는 점’과 ‘미래 안동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운 점’을 가감 없이 펼쳐놓을 계획이다.



또한, 참여한 문화기업에 대한 소개와 정보공유를 통해 문화기업 상호간 소통과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간담회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찬년 콘텐츠인프라팀장의 ‘지역 문화산업의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개진하는 ‘나의 이야기와 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마당’으로 이어진다. 공식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김광림 의원과 참여자들이 함께 ‘안동 호반나들이길’을 걸으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동문화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김광림 의원은 “지역 문화산업과 청년 문화일꾼들의 진솔하고 창의적인 이야기를 듣고 신도청시대를 열어가는 데 있어 청년 문화일꾼들의 역할을 찾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열게 되었다”며,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머물지 않고 함께 정책으로 실현하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관단체인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은 “문화산업 현장의 요구와 정책기획·실현 주체인 정치인이 안동의 문화산업의 미래에 대해 같은 목마름을 느끼고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해결을 모색하고자 가슴을 맞댄 자리”라고 간담회의 의미를 부여하고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는 어미닭과 계란 속 병아리가 함께 부리로 껍질을 쪼듯이 줄탁동시(啐啄同時)의 자세로 미래 천년 안동의 문화시대를 함께 열어갔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간담회 현장에서 배부될 자료집에는 지역 청년문화일꾼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고 있어, 이후 문화정책 관계자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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