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 경찰보안과'민중의 지팡이'를 꿈꾸다!
-경찰보안과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9일
 |  | | ⓒ CBN 뉴스 | [CBN뉴스 안영준 기자]= 2014년 교육부 전문대학 육성사업(평생직업 교육대학)으로 선정된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는 2015학년도 경찰보안과 신입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사회의 안전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015년 사회 안전구현을 위해 안전예산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다. 또한 2014년 경찰공무원 신규채용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해 2017년까지 경찰공무원 5만명 증원이라는 박근혜정부의 공약도 가시화 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 경찰보안과 학생들은 졸업 후 경찰행정학과 순경 특채로 보다 쉽게 경찰공무원에 진출할 수 있고 검찰사무직, 철도공안직공무원, 검찰청 방호직공무원, 법원관리원, 청원경찰 등 그 진로가 매우 다양하다.
또한 대기업보안요원으로도 진출하여 산업스파이 등과 같은 기업 및 사회의 안전망을 훼손시키는 범죄행위를 적발하고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이외에도 비행기 및 공항 내 안전을 담당하는 항공보안요원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서라벌대학교 경찰보안과 임운식 학과장은 경찰공무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경찰공무원의 연령정년이 60세로 늘어났고, 응시연령도 40세까지로 완화되었으며, 필기시험의 비중이 낮아져 최종합격자 비율은 필기(50%), 체력(25%), 면접(20%), 가산점(5%)이기 때문에 입학하여 꾸준히 공부에 매진하고 체력관리를 잘 해 나간다면 경찰공무원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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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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