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김광림 국회의원"안동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정책간담회"개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9월 18일
↑↑ 김광림 국회의원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광림 의원이 주최하고 안동지역 소프트웨어산업 발전모임인 안동소프트웨어협의회(회장 김현기 교수)가 주관하는 “안동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정책간담회”가 오는 9월 19일(금) 오후 4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는 이미 100여명의 젊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안동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첫 간담회로서 △정부와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관계 이해 △안동지역 소프트웨어 종사자들의 어려움 공유 △안동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소프트웨어산업 현황과 육성 방안(심재창 안동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현재와 미래(김용군 주. 웨보노믹스 대표)라는 주제발표 후 △왜 소프트웨어인가?(조대제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 △소프트웨어산업 종사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정만성 글로벌아트 대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과 진로(권대근 안동대학부생)라는 주제로 지정토론을 하게 되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100여명의 안동지역 소프트웨산업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김광림 의원은 “안동의 문화자원과 소프트웨어산업이 서로 연계하면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길을 더 넓혀 갈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그 지평을 넓혀가는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전문가들과 지역 소프트웨어 관계자들로부터 우리 소프트웨어산업 현황과 육성 방안,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경청하고,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현장의 어려운 점을 귀와 눈, 가슴으로 느끼고 담아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는 길을 모색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관단체인 안동소프트웨어협의회 김현기 회장(안동대 교수)도 “오늘 정책간담회는 젊은 일자리 창출과 안동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소프트웨어산업을 점검하고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의 정책 및 제도를 어떻게 추진해야 할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최근 세계 경제·사회 환경이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가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고 있고, 개인·기업·지역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 되었다.”며,



“세계 작은 도시들이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지방 경제의 지속 성장과 활력을 모색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본격 활용하고 있는 만큼 안동지역도 여기게 적극 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동시와 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가 후원한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9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10
오늘 방문자 수 : 17,728
총 방문자 수 : 85,160,08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