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5 오후 12:11: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건사고

경주署,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편취한 피의자 58명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6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곽생근)에서는 2013년 4월부터 금년 2월경까지 15회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회사를 상대로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해 합의금 명목 등으로 보험금 약 8천 6백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58명을 검거하고 그중 범행 정도가 중한 이모씨(24) 등 2명에 대해서는 구속하였다.



경찰 수사결과 앞서 별도 범죄로 구속된 김모씨(24세) 등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서 보험금을 허위로 타 낼 것을 모의한 후, 처음에는 자신들의 승용차를 이용하여 앞 차의 후미를 가볍게 추돌한 후 탑승자 모두 병원에 입원하여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해 오다가 범행이 발각될 것에 대비하여 렌터카를 범행에 이용하거나 학교 및 지역 선후배들을 범행에 끌어 들여 사고 관련자들을 수시로 바꾸어 가며 보험회사의 의심을 피했다.



최근에는 택시 승객으로 가장한 공범 피의자 3∼4명을 아무 관련성 없는 영업용 택시에 탑승하게 한 후 고의로 택시의 후미를 추돌하여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그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수령하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도 경찰은 보험사기 수사전담반을 편성, 상시 운영하면서 이와 유사한 보험사기 범죄 사례가 더 있는지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354
오늘 방문자 수 : 4,505
총 방문자 수 : 85,346,09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