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제21회 안정면민 한마당 잔치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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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안정면발전협의회(회장 박제복)에서는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안정초등학교에서 ‘제21회 안정면민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안정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정농협, 안정면 기관단체가 후원하여 격년으로 치러져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하는 안정면민 한마음잔치는 23개 마을 3,500안정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뜻깊은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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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23개리의 마을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승부차기, 윷놀이, 투호, 훌라후프, 풍선 터뜨리기 등 체육경기로 화합을 도모하고 2부 행사로 안정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사교댄스 공연, 노래자랑 경연 등으로 그동안 숨겨놓은 끼와 재주를 보이며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어울림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행사의 대회장인 박제복 안정면 발전협의회장은 “비록 짧은 하루의 만남의 자리이지만 참석한 23개 마을주민, 향우회원 등 모두가 우리 안정사람, 영주사람이라는 일체감으로 내고장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기쁜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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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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