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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일NCC 장애인교류세미나

장애인 차별은 교회의 문제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0년 10월 28일
ⓒ CBN 기독교방송
2010 한일NCC 장애인교류세미나가 10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장애인 차별은 교회의 문제"를 주제로 일본에서 20여 명이 국내 참석자를 포함해 총 1백여 명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교류 첫날에는 박순이 정교의 사회로 여는 예배가 드려졌고, 본회 권오성 총무가 ‘방향을 바꾸어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다. 이어 박창진 목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증경회장)의 기도와 정성조 목사(부산 NCC 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권오성 총무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이들은 소중하고 평등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 차별이 있을 수 없고, 주님이 주신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렇지 못한 것들을 고쳐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불편한 것을 함께 나누어지는 것 사랑의 짐을 나누어지는 것이 우리 사회의 방향이 되어야 하며 그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그리도인의 삶이어야 한다며 그것이 바로 교회의 복음이라고 말했다.







축도를 맡은 정성조 목사는 이후 ‘부산에서 한일 NCC 장애인 교류 세미나가 개최된 것을 축하하고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는 돈 권력 지식이 아니라 차별 없이 똑같은 사랑이 실현되는 나라’라며 ‘내가 기뻐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기뻐하는 삶이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일본 NCC 나카무라 유스케 (Nakamura Yuske 일본기독교단 서방정교회 장애자 문제위원회)위원장은 ‘환영에 감사하다’며 한일 간의 이 같은 논의가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삶이 될 수 있길 바라고 말했다.





이어 본회 장애위원회 이예자 위원장에게 사랑과 희망이라는 뜻이 새겨져 있는 동경에 있는 위치한 시설 지적장애인들이 만든 과자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예자 위원장은 ‘선물에 감사드리며 밖에 가면 날 장애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스스로는 고민도 가지지 않았고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불편하지 않은 육체를 가지고서도 삶을 포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열심히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삶,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상에서 장애를 갖고 있다고 분류되는 이들이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 바로 위대하고 훌륭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며 그런 건강한 삶을 모두 함께 이뤄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후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만찬이 이어졌고, 피아니스트 오은경 씨의 연주와 퓨전 국악팀 아비오의 축하공연, 난타공연 등이 진행됐다.



한일 장애인 교류세미나는 2002년부터 한일 양 교회협의회가 2년마다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2년 마다 양국이 돌아가며 공동 주최하고 있다.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발제와 토론회가 진행됐고, 본회 장애위원회 이예자 위원장이 ‘세계 장애인 운동의 흐름과 이슈’를 주제로 기조 발제했다. 이어 일본 나카무라 유스케 위원장이 ‘차별의 벽을 깨어버리는 복음’을 미야이 타케노리(Miyai Takenori NCC 장애인과 교회문제위원회)협력간사가 "일본 장애인 현상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고, 김형천 사무처장(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부산지소)과 배융호 목사(본회 위원)이 각각 "장애인 차별과 인권"‧"교회는 장애인차별로부터 자유로운가?"를 발제했다.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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