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외남면 송지마을'소각 산불없는 마을'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10일
|  | | ↑↑ 소각 산불없는 마을 현판식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외남면 송지리 마을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어 1백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현판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송지마을 주민들은 농산폐기물 및 논 밭두렁 소각이 산불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민 스스로 소각행위를 근절해 오는 등으로 최근 20여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아 이번에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것이다.
|  | | ⓒ CBN 뉴스 | |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외남면 송지리에서는 9월 4일 송지리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상주시관계자는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이 요구되며, 앞으로도 산불없는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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