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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택시안심 귀가 서비스 시행

-한밤에 택시타기, 염려하지 마세요-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5일
↑↑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사진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에서는 5일부터 여성, 청소년, 노약자 등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시스템은 개인 휴대폰(스마트 폰)에 앱을 설치한 뒤 택시 앞, 뒤 좌석에 부착된 스티커에 휴대폰을 갖다대면 택시 탑승 시간, 위치, 차량정보 등이 가족 등 보호자에게 SMS 문자로 발송되어 안전한 귀가를 돕게 된다.



또 택시 이용 이력도 개인 휴대폰에 저장되어 분실물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탑승객도 늘어 날것으로 기대되어 택시 업계에서도 호응하는 분위기이다.



경주시는 지역 택시 1,228대 전 차량에 대해 스티커 부착을 완료하고 시민과 귀성객의 왕래가 많은 추석 명절 전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경주시 박석진 교통행정과장은 “그동안 여성, 청소년들의 택시이용에 많은 부담이 있었으며 특히 야간에는 더더욱 불안한 점이 있었으나, 5일부터 시행되는 택시안심귀가 서비스 시행으로 이용 손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업계에서도 좋은 반응이며, 이용객 또한 안전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로 앞으로 일반인은 물론 교통 약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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