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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양북면,새마을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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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양북면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장 김만득, 새마을부녀회장 김순남)는 지난달 31일, 9. 1일 회원 40여명은 다가오는 추석절에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들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보이고 다시 찾고 싶은 양북면을 보여주기 위하여 도로변 및 소공원 제초작업과 환경취약지역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 하였다.
양북면 새마을회에서는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활동은 물론 면 발전을 위하여도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자발적으로 회원들간의 일정을 맞추어 주요 간선도로 제초작업은 물론 취약지 환경정비로 맑고 깨끗한 양북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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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자연정화활동에 충실히 참석할 것을 다짐하며 깨끗한 양북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기로 하고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한 것에 대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진억 양북면장은 “새마을 회원들에게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양북 만들기를 솔선수범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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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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