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7 오후 12:49: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영천시,과수농가'아로니아'재배 확대

- FTA 대체과수로 주목, 영천시 12ha 재배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로니아(Aronia) 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영천시의 경우 17호 농가 12ha를 재배하고 있고 금년도부터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서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FTA대응 대체과수로 육성하고 있다.



체로노빌 원자력발전소 폭팔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식물로 알려져 있는 아로니아는 블랙초코베리 킹스베리라고도 불러지고 있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심혈관 개선, 항암작용, 눈 건강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CBN 뉴스
영천시 청통면에서 아로니아를 재배하고있는 정점락(61세)씨는 “3년전부터 아로니아를 생산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점차 좋아지고 있어 희망이 보인다.



떫은 맛이 강하여 생과로 먹기를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는데 요구르트, 우유, 꿀을 첨가하여 주스로 만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건강에 좋은 아로니아를 많이 이용하여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영천시 관계자는 “아로니아가 아직까지 검증되지 않은 과일이지만 폴란드에서 국민과일로 자리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단양등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우리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시장이 좁아 신중하게 검토하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11,319
총 방문자 수 : 85,609,01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