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제4회 음식문화개선작품'공모 당선작 시상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2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전국 음식문화개선 작품 공모전에서 당선된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시상식을 갖게 된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여 알뜰한 음식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2년 마다 격년제로 시행하며 엄격한 심사를 위해 각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접수된 작품 148점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글짓기 부문은 8명, 포스터·표어 부문 12명을 대상으로 최우수상 4명, 우수상 7명, 장려상 9명이 수상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당선 작품은 액자와 홍보용 책자로 만들어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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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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