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1:23: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가을 들녘 코스모스 만발한 길 자전거타고 경주 문화유적체험투어

경주에 가면 자전거 타고 천년의 역사속으로 힐릴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8일
ⓒ CBN 뉴스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단장,강태연)은 스쳐지나 가는 관광이 아니라 전문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동행하여 경주지역 문화유적체험을 통해 시간을 두고 제대로 탐구 할수있어

"머무르는 경주" ,"다시찾는 경주"를 만들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자전거 투어 관광객들에게 지붕없는 박물관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자전거투어는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경주 문화유적과 접목하여 새로운 시설 투자없이 자전거만 준비 되면 쉽게 접근 할수 있는 투어 이며 .주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가족단위의 여행이 많아져서 온 가족이 함께 하이킹의 즐거움과 전문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유적 답사하는 의미를 동시에 누려 관광객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



자연과 어우려져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 효과도 누릴 수 있어 국민 건강 증진도 도모된다

자전거를 이용한 문화 유적 투어는 국가적 에너지 절약 운동에도 앞장서며 교통체증을 줄여 주고 친환경적인 "환경 경주"이미지가 일치 되고 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경남 진해시 청소년 수련관 (지도교사:김수현)30여명의 학생들은 색다른 경험이였다고 .꼭 다음 투어에도 다시 참여 키로했다.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 운영은 년간 12회로 .6코스를 각 코스별 테마를 정하여

(1코스: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속으로/ 2코스:낭산의 신비를 찾아서,/3코스:도심속의 숨은 유적찾기/ 4코스:신라통일의 자취를 하이킹으로 찾는다/ 5코스:신라의 흥망성쇠를 찾아서/

6코스:오늘의 경주,하이킹)

전반기 6회,후반기 6회로 나누어 순수 자원봉사자로 운영위원체제로 구성하여 "살아 있는 경주"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 하고 있다. 김병화기자

투어 참여 문의는(054-748-8842/WWW.gibike.com,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085
오늘 방문자 수 : 5,075
총 방문자 수 : 85,079,32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