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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착한가계 현판 전달식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8월 27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가게 대표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부 또는 3만원 이상 기부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안동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 대표 30명이 대거 동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발족한 안동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송채령, 단장 김옥희)이 장터·상가밀집지역 등지에서 안동지역 가게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 기부참여 절차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 가게 대표 30명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정기기부 동참 제안을 잇달아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 CBN 뉴스
지난 2009년, 1호점 탄생 이래, 15곳에 머물렸던 안동시 착한가게는 모두 45곳으로 크게 늘었으며, 가게당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아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의료비, 저소득 한부모·조손가정 자녀 교복지원금 등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로써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역 중 문경 18곳, 청송 13곳, 봉화 6곳보다 가장 많은 착한가게를 배출해내면서, ‘경북 북부권 제1나눔도시’로 우뚝서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 27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송채령 안동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김옥희 안동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동시 신규착한가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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