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가야산 자락에 오미자 향기 가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7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성주가야산 자락에는 오미자 향기가 가득 넘치고 있다.
2009년부터 재배가 시작된 성주 가야산 오미자는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 현재38농가 13ha에서 20여톤이 생산되고 있다.
올해 오미자 첫 수확은 8월 25일부터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가야산 오미자 작목반장 이창희 농가에서 첫 수확을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 수확할 예정으로 성주 가야산 오미자 작목반회원 및 가족들이 힘을 합쳐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 | ⓒ CBN 뉴스 | | 성주 가야산 오미자는 가야산 자락 300m 이상 고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품질이 좋고 당도와 향이 풍부한 오미자로 각광를 받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장상영 소장은 오미자 수확 농장을 방문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올바른 선별과 포장으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오미자를 생산하도록 당부했다.
오미자 구입에 관한 문의는 성주 가야산 오미자 작목반장 이창회(☎010-9391-8999) 또는 성주군청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를 통하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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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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