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1:23: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안동 낙동강변 코스모스 만개! 가을 정취 느껴보세요!!

자전거길 따라 울긋불긋 넘실대는 코스모스가 색의 향연 연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09월 24일
ⓒ CBN 뉴스
추석을 지나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안동지역 곳곳에 핀 울긋불긋한 코스모스가 색의 향연을 연출하며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해 낙동강 정비사업 마무리와 함께 안동대교에서 옥수교까지 3㎞에 걸쳐 자전거도로를 따라 식재한 코스모스가 추석연휴와 함께 만개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코스모스 만개와 함께 유치원생 등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시민들의 볼거리로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생명과학고 앞 둔치를 찾는 시민들은 트레킹과 자전거타기를 즐기며 동시에 푸른 낙동강 줄기를 따라 곱게 핀 아름다운 코스모스 물결까지 감상할 수 있어 최고의 산책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남후면 광음리 미천변 33,000㎡에 조성된 꽃 단지도 국도 5호선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후면(면장 이찬형)에서 겨울철 암산얼음축제 주차장용으로 활용되던 부지에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 접시꽃 등을 심어 9월말 들어 서서히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꽃 품종마다 색다른 매력들이 조화를 이루며 색상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광음리의 경우 주차장 조성을 위한 자갈혼합토가 주를 이뤄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고, 표토 비산복토방식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꽃을 피워 내 더욱 값지게 느껴지고 있다.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09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085
오늘 방문자 수 : 1,574
총 방문자 수 : 85,075,82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