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부모와 함께하는 안동이야기 탐험대”하반기 개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1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오는 8월 23일(토) 오후 2시에 안동문화원 강의실에서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하반기 개강식 및 출정식을 갖는다.
지난 상반기(3월15일 ~ 6월28일) 수업을 16주차에 걸쳐 안동의 명승지 및 서원과 탑 등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유적의 숨은 이야기들을 실내수업과 현장체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롭게 하반기 교육을 다시 시작한다.
|  | | ⓒ CBN 뉴스 | | 우리 지역의 전통과 역사문화를 부모와 함께 공부함으로써 가족 간의 정서를 함양하고, 우리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는 안동이야기 탐험대는 학생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부모와의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며, 나아가 자녀들에게 인성교육과 우리지역을 더 아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 교육이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까지 실시된다. 접수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학부모 포함 선착순 30명이다.
훌륭한 자녀로 키우기 위한 인성교육과 더불어 향토문화를 알아가는 이번 교육에 시민들이 많은 호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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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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