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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9월 독서의 달'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1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하늘은 높고 마음의 양식이 살찌는 독서의 계절 가을, 안동시립도서관에서‘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1부터 9월 2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행사로 책표지 퍼즐만들기와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책표지 퍼즐 만들기는 나만의 퍼즐을 만들어보고, 책 이야기도 상상해보는 시간이며, 작가와의 만남은 동화<나는 인도김씨 김수로>의 작가 윤혜숙 선생님과 함께 다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고등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북레터는 자신이 직접 적은 손편지와 함께 추천한 도서를 보내주는 행사이다. 자신이 추천자가 되어 상대방에게 맞는 책도 추천해보고, 마음도 전해보는 기회이다.



이외에도 인형극 공연, 제시된 신문기사의 제목을 찾아서 응모해보는 신문기사를 찾아라, 다대출자에게 주는 다독자 시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dong.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4-858-5041)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서관을 유익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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