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상공회의소, 재향군인회 등 참관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2014 을지연습이 실시되고 있는 영천시청종합상황실에는 훈련 첫 날인 지난 18일부터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하기위한 각 기관단체 및 모임 등에서 위문과 함께 많은 성금품들이 잇따라 답지됐다.
훈련 첫 날인 18일에는 이통장연합회, 농협영천시지부, 민주평통자문위회의, 여성기업인회, (주)동서제약웰빙, 여성기업인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영천시산림조합, 문화재연구원,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 영천시새마을회, 영천시행정동우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13개 기관단체 및 업체에서 위문과 함께 음료, 떡, 성금, 빵 등 간식을 전달하고 훈련에 노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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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둘째 날인 지난 19일에도 한혜련 경상북도의회의원,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예비군, 영천시재향군인회, 영천농업협동조합, 장밋빛무지개봉사회가 종합상황실 훈련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훈련에 임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셋째날인 20일에도 영천시의회 권호락 의장과 의원,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연합회, 자율방재단, 해병전우회, 별사랑봉사회가 종합상황실 훈련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훈련에 임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영석 통합방위지원본부장(영천시장)은 “을지연습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금품을 보내주신 모든 기관 단체, 모임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훈련을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대비태세 점검과 안보의식고취의 계기로 삼아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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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