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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제7회 예취기수리 순회 봉사활동 전개

-울진군공무원협의회&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 군민속으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4일
[CBN뉴스 안영준 기자]=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는 예취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과 농업기술센터와 연대하여 8월18일부터 8월29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에 나선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군민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2007년부터 예취기의 잔고장과 예취기 날의 마모 등으로 수리를 요하는 농가 및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수리 비용을 덜어 주기 위해 예취기수리 순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2011년부터는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과 연대 추진하고 있으며, 예취기 날, 안전커버, 에어크리너 등 무상 수리에 필요한 비용은 울진군공무원협의회와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이 마련하고, 농기계 수리의 장비와 전문 기술 인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고, 두 단체의 회원들은 조를 편성하여 1일 1개 읍․면을 방문하여 노력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좋은 호응으로 매년 예취기 수리 실적이 1,200대이상에 이른다.”며 “향후에도 예취기수리 순회 봉사와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누기사업은 지속적으로 한울원자력노동조합과 연대하여 실시토록 하겠으며, 지역주민의 삶의 안정과 신뢰받는 공직자로 인정받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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