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2:5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영천시"청소년 진로탐색 Dream high"프로그램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3일
↑↑ 서울대학교 방문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 대표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영천시) 및 청소년 또래지킴이(영천경찰서) 40명이 참가하여 현장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학ㆍ진로선택의 기회를 갖고자 지난 12일 한국잡월드 및 서울대학교 일원 등에서『청소년 진로탐색 Dream high』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잡월드 견학 및 체험을 통한 나의 적성 알아보기, 직업성격유형검사, 직업체험 등 청소년기의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잡월드 방문
ⓒ CBN 뉴스
또한 서울대학교 건물과 분위기를 직접 보고 느끼며 먼저 입학한 선배들의 경험담을 듣는 walking tour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의 관심분야에 따른 전공학과 사전조사를 토대로 하여 대학생 인터뷰, 학과 방문 등을 통해 대학과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으며, 특히 청소년 의견을 적극 반영한 “찾아가는 현장체험”으로 앉아서 듣기만 하던 기존 진로교육과 차별화하여 참여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탐색에 참가한 금다인(영천여고 1) 학생은 “폭넓은 직업세계를 경험함으로써 조기에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득 새마을체육과장은 “자신의 흥미와 재능에 맞는 진로와 직업선택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진로설계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168
오늘 방문자 수 : 3,364
총 방문자 수 : 85,601,05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