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제11회 하회마을 장승촌 음악회 개최
-한국장승진흥회 안동지부,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4주년 기념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한국장승진흥회 안동지부는 하회마을 목석원(장승공원)에서 8월 14일(목) 저녁 7시30분에 제11회 하회마을 장승촌 음악회를 개최한다.
하회마을 목석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하회마을을 찾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깊어가는 한 여름 밤의 감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광복절,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의 시작점인 14일 저녁 장승제를 시작으로 장승촌 음악회의 문을 연다. 2부 공연으로 가요, 민요, 무용, 시낭송, 외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 신도청이 위치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4주년을 기념하고, 경상도 개도 700주년의 뜻 깊은 해인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
휴가의 막바지시기에 안동시민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하회마을의 800여년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며 장승과 음악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향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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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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